1. 너어무 귀여븜. 결혼생활기로 시즌2 나와줘라ㅠ

 

2. 지금 현재 덕질하는 아이돌은 없다. 그나마 예지랑 셔누 정도? 정말 뜬금없는데 암튼 그렇게됐다. 근데 그룹에는 관심이 없어서 뭔가 기분이 이상함. 개인 좋아하다보면 그룹까지 좋아했었는데 어쩌다가 완전한 개인팬이 되버렸다. 예지아기는 버블도 하고 있는데 일주일에 한 두 번 올 줄 알았다가 매일 버블이 와서 올 때 마다 놀라고있는 중.

 

3. 뜬금 tmi 얼마전에 키티 스트랩을 n개 구매함. 근근히 유행 할 때 부터 참고 있었는데 이번에 지인들 나눠줄 겸 처음 샀다가 결국 욕심이 생겨서 내 것도 사고ㅎㅎ 선물용으로 사려고 문의했는데 판매자가 제품이 많아서 찾아보고 다시 연락주겠다고하는 바람에 하나는 킵 중이다. 근데 똑같은 제품이 새제품으로 올라와서 이거 사고싶어서 미치겠음. 이번 주말까지 연락 없으면 바로 사버려야지. 내 껀 중고고 흠이 있던 말든 상관없는데 선물용은 왠지 새 물건이 좋더라.

 

4. n년 쓰던 계정을 드디어 밀기 시작했다. 트윗은 1000개 넘으면 항상 정리했고. 계정은 1년에 한번씩 갈아탔는데 거의 n씀. 트윗도 거의 안 밀고. 아무도 안 보는 곳인데도 괜히 불안해서 항상 밀었는데 이 계정은 오히려 쌓이는 재미로 트윗했던 것 같다. 나에게 안정도 찾고 덕질도 찾아준 계정 이제 보내줘야겠조.